루아르와 인연 맺은 세월이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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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희
작성일10-11-28 17:33
조회19,0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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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원장님과의 전화 상담으로 시작되어 지금의 실장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자체가 그렇게 생겨, 남에게 매번 한결같이 대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루아르가 하시는 일처럼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일은 더하겠지요. 실장님은 제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깬 사람 중의 한 분입니다. 첫날 받은 정성스런 손길의 감동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주고 계십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매번 드리고 있으나 고마운 마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표현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에 밤샘작업이 많은 일을 하다보니 몸이 자주 붓기도 하고 얼굴에 트러블도 많았었습니다. 2개월 정도 지나면서 얼굴피부가 편안해 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사라졌고 어느새 묵직한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꼈습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보관했던 20대 때에 입은 옷들이 맞을 정도로 체형도 변했습니다. 컨디션이 워낙 좋지 않아서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한 것이고 몸매의 변화는 기대한 부분이 아니었는데 보너스를 얻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었던 상체가 가라앉아서 어깨와 팔도 많이 가늘어졌고 아랫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늘 관리 받은 날에는 거울을 보며 내 배가 과연 이런 모습이었나 감탄하곤 합니다만 게을러 유지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제 상태와 비교하면 천지차이라고 봅니다.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한사람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모든 선생님들이 정성스럽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연구를 많이 하시더군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시면서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한결같다는 점’입니다.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 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