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루아르 갔다오신분 글을 읽고 루아르를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어떤지 한번 관리 받아보자 하고 갔어요

사실 집에서 광명점을 가려면 차를 두번 갈아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가보기나 해보자 하고 갔어요
그런데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들에 한번 혹~~
버블버블한 거품 클렌징에 한번 훅~~
[거품 클렌징은 처음 받아봤는데 시원하고 기분좋은 느낌이예요..]
민망하지만 꼼꼼하고 시원한 상체 관리에 다시 한번 훅~
[스트레스에 어깨가 뭉쳤는데 좀 아푸면서 시원하드라고요]
팩하는 동안에도 원액이 잘 투입되라고 무슨 기계같은 걸루 꼼꼼히 눌러주시드라고요.
[얼굴에 뭐 하는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어요.. ㅋ ]
다끝나고 개운하게 옷 갈아입고 거울을 봤는데...
와 ~~ 달덩이가 ㅋㅋ 관리받고 나면 계속 누워있어서 좀 넙대대해지자나요.
그런데 얼굴이 맑아지고 뽀애져 있더라고요
[제가 얼굴이 좀 칙칙해서 고민이었거든요]
제가 관리 많이 받았었는데 별루 효과가 없는 것 같아 한동안 관리를 안받았었거든요.
그래도 관리실이 지하철 바로 앞에 있어서 퇴근하고 가면 되겠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한번이니까 훅 내질렀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자고 담날 아침 얼굴이 촉촉하고 맑아보이드라고요.
엄마가 오늘 깨끗해 보인다.하시더라고요.ㅋ
제가 모공도 넓고 코부분에 블랙헤드도 많은데 왠지 모공이 줄어든 느낌 ㅋ
요즘 넘 건조했는데 좋드라고요.
원장님께서 일단 피부정리한 다음 모공관리하자고 하시더라고요.
부지런히 다녀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자고 결심했답니다.
2009년에는 깨끗하게!맑게!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