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이 일정치 않고 사무실이 바쁜관계로 억지로 억지로 시간내서 본식 45일쯤 전부터 관리 시작했어요 퇴근길에 광명에 들러서 체험이나 받아봐야지 하는 맘으로 들렀다가 2시간 이상을 푹 쉬다 왔구요 그 인연으로 지금 7회 정도 받았습니다.
다른 분의 후기에서 처럼 부드러운 거품으로 1차. 2차에 걸쳐서 해주는 클렌징으로 시작하구요 그날 그날의 신부의 피부 상태에 따라 총 3번의 원액 팩을 해줍니다. 사실 전 피부가 살짝 민감한 편이라서 일반 화장품 관리보단 비타민C 원액등의 관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워낙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어깨며 등이 굉장히 결리고 야근이라도 하는날엔 퇴근 무렵의 제 어깨는 천근만근인데 관리사 선생님들이 워낙 어깨, 등, 가슴관리 까지 꼼꼼하고 힘있게 잘 해주셔서 다녀온날은 집에서도 푹 숙면을 취할수 있었구요
등관리를 받으면 얼굴까지 같이 좋아진다며 원장님이 등관리를 추천해 주셨는데... 전 정말이지 얼굴관리보다 이젠 등관리가 더욱 좋아요 ^^ 화주등관리 인데요 왜 TV에서 보신적 있으실 거에요 총 1시간 정도에 걸쳐서 일단 1차적으로 뭉친 어깨와 목 엉덩이 바로 위까지 일일이 다 손으로 풀어 준다음 등에 수건을 여러장 덮고 등에 불을 확~~ ㅋㅋㅋ 처음엔 뜨겁기도 하고 이러다 화상입는거 아냐하는 걱정까지... ㅋㅋㅋ 불은 3번에 걸쳐서 놓구요 놓을때마다 위치가 다르고 따듯한 기운에 몸속의 독소가 배출 된다고 하는데 등관리 받고 나면 저녁만 되면 뻐근하던 어깨가 몇일 동안 시원하고 결림도 덜하고 좋답니다. 참 계속적으로 관리하면 등라인도 예뻐진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하고도 등관리는 꾸준히 받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요 ㅎㅎㅎ
사실 저는 처음엔 광명이라고 하길래.... 그래도 강남이 낫지 않겠어 했는데요 이젠 오히려 퇴근길에 광명에 들어서 받고 가는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사실 관리 받고 나면 얼굴에서 광이 반짝반짝하고 머리는 흐트려져있고.. 지하철 타고 1시간씩 강남에서 돌아오려면 너무 부끄럽고 안되겠더라구요~
꼭 강남이 아니면 안되는 신부님들 아니시고 퇴근길에 위치가 맞는다면.... 뭐 광명. 인천. 부천등...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느낌의 글이니까.... 일단 저처럼 편하게 체험 받아보시고 후보지에 살포시 올려 놓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리헐설 촬영전... 본식적.... 제모때문에 고민들 많이 하시잖어요~ 루아르에서 2번 제모도 해주세요 ^^ 전 이게 참 실속있고 좋던데요 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요~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결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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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님의 댓글
미쉘 작성일
맞아요...요즘은 꼭 강남이다 압구정이다 찾아갈 이유가 별로 없더라구요.. 원장님도 전에 목동 중심가에 계셨다구..들은것 같아요..^^ 원장님 정성과 부드러운 손맛에 우린 입소문으로 찾잖아요.. 경락도 끝내주지만, 특히 스킨케어가 예술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