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우중충하고 잔뜻 화가난 날씨다 보니 피부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네요.. 매일 거울에서 본 내 피부는 기름이 번들거리고 매 시간마다 닦아 내는 일이 나의 거울 보는 유일한 작업이다보니.. 산뜻한 얼굴을 한번 가져 보는 것이 내 소원이랍니다.. 어느날 친구가 화한 얼굴로 변하더니 모공까지 좁아진다는 소문을 듣고 강남에서 광명까지 케어를 받으로 갔답니다.. 와 ! 정말 이런 관리가 있었구나.. 매번 샵에서 받던 기름진 제품으로 더덕더덕하고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전 제품이 뽀송뽀송하고 쫀득쫀득한 살갗으로 색다른 느낌을 받은 즉시 10회 행복한 티켓을 샀답니다.. 어제로 2회째 받는 날은 너무나 행복한 시간 섬세한 원장님의손길 2시간 휴식에 감탄 김원장님 감사해요.. 3회째는 제가 선물 준비하고 있어요 꼭 성공하세요 오늘 회사 직원이 얼굴이 빛나고 투명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