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맛사지만 받아보다 체험 기회를 주셔서
하체관리를 처음 받게되었어요.
밀가루 좋아하고 운동 싫어해서

 타고난 하체비만 체질이라 관리할게 어마어마한데 체험해보니 진작받을걸~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맛사지 받으면서 음악 취향에 안맞으면 무지 지루하던데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받으니 피로가 싹 풀리네요.
관리사님이 오셔서 처음받는거니 쌔게한다고 좋은거아니라고

아프면 말하라고 설명해주시고 시원시원하게 꼼꼼이 풀어주셨어요.

전 허벅지부분이 지방이 많고 종아리는 근육 하나도 없다고..

운동하라는 말씀과 함께 무릎뒤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는곳도 풀어주시로 너무 만족했답니다.
엉덩이 다리 곳곳 꼼꼼히 풀어주시고

 마지막엔 따뜻하게 온찜질?하고 다끝나고 나니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하체관리 몰랐는데 앞으로 종종 받을것같아요.
저 관리해주신 관리사분도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