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앞두고 살도 살이지만 ,
최대의 컴플렉스인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춘기때부터 시작된 여드름 때문에 피부는 온통 붉게 변해있고
진정이 잘되지 않는 예민한 피부였어요.
게다가 피지도 있고 지성인데도 속건성인.....
피부과를 갈까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중요한 날 앞두고
오히려 더 악 효과 날수 있다며, 관리받을것을 권유했어요.
그래서 일단 인터넷으로 " 광명사거리역 피부관리실" 를 치니,
무수히 많은 글들이...
전 의심이 많은 편이어서; 광고인지 아닌지 한참 살펴본 뒤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주시고, 무엇보다 자신감,자부심이 대단하시기에
믿음이 갔습니다. 원장님 피부가 워낙 좋기도했구요.ㅎㅎ
다녀보니.. 피부만 예민한게 아니라 성격도 예민한 제가
실장님께 관리 받다가 잠들었더군요..
그리고 최쌤이 어깨나 등을 만져주시면, 조금 오바해서 제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느껴질정도^ ^;;
다른쌤도 성함을 모르지만 너무 친절하시고 , 원장님 솜씨야 말할것도 없구요.
루아르 쌤들은 다들 믿고 받을수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루아르를 다니기 전보다 훨씬 피부색 자체가 밝아지고 피부결이 좋아졌습니다.
웨딩촬영하느라 메이컵 받는데도, 피부결이 좋다고 칭찬을 받는 신기한 일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전 루아르 덕에 어쩐지 조금 안심이 됩니다.
투자한 돈이 아깝지 않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