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 되도록 저를 괴롭혔던 것은 얼굴 중앙부(코와 턱)에 위치한 붉고 울퉁불퉁한 여드름 흉터였어요ㅠ

 

그런 피부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속아서 몇백의 돈을 들이기도 하고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았었죠.

 

그럼에도 피부는 전혀 변하지 않았고, '아~ 내 피부는 안되는 구나!' 이번 생엔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보다 했었어요 ㅠ

 

그래서 외모엔 항상 자신감이 없었고, 친한 남자 사람들이 대놓고 제 피부에 대해 지적할 때마다 맘에 상처들이 쌓여 갔어요ㅠ

 

처음 루아르를 알게 된 것은 제가 영업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걷다보면 붓고 아픈 다리와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팔뚝살 때문에

 

경락 마사지를 받아보려고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이었어요.

 

처음엔 효과를 믿지 못 했기에 팔뚝관리만 우선 받아보고 효과 있으면 다른 곳도 받아봐야지 했었지요.

 

경락을 받기 위해 찾아갔던 첫 날! 원장님은 제 얼굴을 보시곤 누구보다 걱정스런 얼굴로 제 코와 턱을 바라보셨어요.

 

그리곤 고쳐주실 수 있다고 단언하셨어요. 버뜨!! 그동안 들인 돈과 나타나지 않는 효과에 많은 실망을 한 저는 결코 믿지 않았지요 ^^;;

 

그래서 그냥 경락만 받아봤어요!! 

 

이거이거 완전 짱이었어요!! 받으면서 아프기도 했지만 그동안 뭉쳐 있던 곳들이 풀어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원래 단단한줄 알았던 곳들이 말랑 말랑해졌어요!! 

 

그래서 바로 10회권을 끊게 되었고, 3회 정도 받았을 때 내 몸이 달라지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완전히 마른 팔이 되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고(워낙 통통ㅋ) 라인이 예뻐지는 걸 느꼈죠!

 

그래서 팔뚝관리가 하체관리 그리고 전신관리로 점점 부위가 늘어났어요!!ㅋㅋ

 

그러다 10회권이 끝나고 다시 또 10회를 끊을 때 혜택으로 특수관리를 무료로 받게 되는 기회를 얻었어요!

 

그 기회가 제 삶을 바꿀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단 한번 받은 특수관리에 울퉁불퉁했던 코와 턱 모양이 눈에 띄게 매끄러워졌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피부가 원래 이렇게 좋았냐고 물어보기 시작하고, 피부만 좋아졌을 뿐인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예뻐졌다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효과를 느낀 순간 관리를 안 받을 수 없더라구요 ㅋ

 

원장님의 배려로 전신관리와 특수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었고, 그 둘의 시너지인지 저는 관리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답니다.

 

원장님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제 주변 사람들도 놀라고!(관리받는 건 주변인들에겐 비밀로 하고 있어요 ㅋ)

 

심지어 일의 특성상 남자들에 둘러 쌓여 3년을 일하는 동안 남동생 취급만 받던 제가 관리를 받고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한 이 후

 

여러 번의 데쉬와 썸이.... ㅋㅋㅋ 제 삶이 이렇게 바뀔 줄이야 ... 진짜 감사하고 있어요..^^ 

 

관리해주시는 쌤들도 완전 좋으시고 시설도 깨끗해서 가는 날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최대한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잘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또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 죄송하네요^^(다같이 예뻐졋으면 하는 바람에.. ㅋ)

 

이 마지막 말만 꼭 기억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