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22살때 성인 여드름이 급격히 생기기 시작하여, 그때부터 6년정도를 강남에 있는 피부관리샵을 다녔습니다.
그때보다야 좋아지긴 했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남이다 보니 가격은 비싼데 말이죠. 그래서 알아보다 집에서 가까운 루아르를 찾게 되었습니다.
피부관리를 받으려고 갔는데, 원장 선생님께서 바디 경락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 속의 건강상태를 말해주는 얼굴이라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지금까지 2달간 전신 경락과 피부 기본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전신경락을 받을 때는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점차점차 변해가는 저의 바디라인(5kg 감량)과 환해진 피부가 괜한 기우였음을 알려주네요.
많이 신경써주시는 원장샘과 너무너무 친절한 샘들!감사해요!